선생님이 초보자를 가르친 내력이 호화로운 만치 대체적으로 과실을 하는게 

어떤건지에 대해 잘알고 계시잖아요.역시나 방문운전연수 였네요

이러면 강사님이 그 코스를 더 많이 연습시켜주시는데 이 부분도 참 좋았어요.

그 이후로는 아예 운전할 다짐도 안하고 지냈었는데 어린이 탓에 금일은 새롭게 핸들을 잡아야겠더라고요.

수업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갈수록 쌩쌩 달리는 차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세번째 날에는 고속주행도 해보고 좁은 골목길도 가보고 쥐다한 도로를 달려 보았습니다.

장롱면허 탈출할수 있는 미즈드라이브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니 상담하러 가보세용. 

교우들도 이전에 면허 따고 바로 받았던데 바쁘다는 구실로 미루다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런고로 연수를 받을때 가장 일찍 고충하게 된 것이 시간대가 여유로워서 

직장인인 나도 배울수 있어야만했는데요.

처녀 때도 운전은 몇번 하다가 포기하기가 일쑤였어요.

4차선 도로에 잘 진입을 해서 주행을 하는데 길이 합쳐지는 곳에서 어찌하여 

끼어들기를 해야 하는지 여기저기서 빵빵대는 소리에 

긴장감은 더 하고 과연 똥줄 탄다는 말 그때 절실하게 느꼈어요.

막 화를 내실 줄 알았는데 운전연수를 받으면서 단 단번도 그런 적이 없었어요.​